<1분 요약>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구매 앱 아이폰 지하철 버스 따릉이

요즘 교통비 정말 비싸죠? 지금도 비싸다고 느껴지는데 거기에 지하철 요금이 또 인상된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그런 가운데 시행되는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히철, 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귀가 솔깃합니다. 기후동행카드 만드는 방법과 사용법, 적용 교통수단 및 구간 등 꼭 알아야 할 내용들만 설명드리겠습니다. 1분만 시간내면 내 교통비 확 줄일 수도 있으니 함께 알아보시죠! 아래 사용방법 보시면 기후동행카드 본전 뽑는 팁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링크로 가시면 내가 자주 사용하는 교통수단과 구간이 기후동행카드 적용이 가능한지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기 전에 한 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27(토)부터 가능⭕ 서울권역 내 대중교통&따릉이 무제한 이용 가능한 <기후동행카드> 안내!

 

✅기후동행카드 가격

기후동행카드 가격은 따릉이를 이용하느냐 이용하지 않느냐에 따라 3천 원 차이가 있는데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월 별로 카드 종류는 선택 가능하다고 하니 평소 따릉이를 자주 타시는 분은 6만 5천 원 카드를, 따릉이를 타지 않으시는 분은 6만 2천 원 카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따릉이 이용료 포함 65,000원
• 따릉이 이용료 미포함 62,000원

 

 

✅기후동행카드로 구입방법(신청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가 있습니다.

 

 

 

 

 

• 모바일 카드

모바일 카드 같은 경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티머니앱을 다운 받은 후 회원가입하고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을 하시면 됩니다. iSO 스마트폰의 경우 실물카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 실물카드

실물카드는 지하철 1~8호선 내 고객안전실 또는 역사 인근 편의점을 방문하여 실물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비용: 현금 3천 원) 카드 구입 후 카드 뒷면 QR코드를 통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등록을 한 후 구매한 카드를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충전하면 됩니다. (무인충전기는 1~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역 역사 내 위치)

 

✅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기후동행카드는 사용개시일로부터 30일간 사용가능하며 지하철이나 버스 탑승시 모바일 또는 실물 카드를 태그 하여 승차하고 하차 시에도 태그 후에 하차해야 합니다. 하차 시 태그를 2회 하지 않으면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24시간 정지됩니다. 따릉이의 경우 따릉이 앱 다운로드 후 기후동행카드를 등록하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적용 교통수단

 

 

 

 

• 2,6,8,9호선, 우이신설설,신림선 전구간
• 1호선 은소/금천구청 ~ 도봉산
• 3호선 지축~오금
• 4호선 남태령~당고개
• 5호선 방화~강일/마천
• 7호선 온수~장암
• 공항철도 김포공항~서울역
• 경춘선 청량리/광운대~신내
• 경의중앙선 수색~양원/서울역
• 수인분당선 청량리~복정
• 서울시내/마을 버스
• 공공자전거 따릉이
• 인천과 김포도 4월부터 참여하기로 함
•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 버서, 타 지역 면허버스

 

 

✅기후동행카드 환불

 

기후동행카드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사용기간 만료 전(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카드충전금에서 대중교통 실 사용액과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24.1.27.~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