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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9월 23일 결혼하였고 2022년 10월 이혼
- 서주원이 바람을 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외도를 부인 하였음
아옳이(김민영)
1991년 서울 출생, 유튜버, 개신교, 인천대학교 출신
서주원
1994년 부산 출생, 카레이서, 중앙대학교 출신, 2017년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
사건내용(서주원의 유튜브 인터뷰)
2023년 1월 11일 아옳이는 남편 서주원의 외도에 따른 상간녀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혀 큰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주원과 이혼 사실과 함께 결혼 생활 간의 우여곡절을 직접 전했습니다.
아옳이는 신혼 초부터 여자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면서 부부 상담도 받고 극복한 경험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감싸주고 이해하면 달라질거라고 생각했는데 둘의 만남을 지켜보며 바보가 되는 순간들이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합의이혼 과정에서 말도 안되는 금액의 재산분할을 요구했고, 유튜브와 회사를 지켜야 해 힘들었다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본 아옳이 팬들은 서주원을 바람핀 남자로 낙인 찍었으나 서주원은 10일 유튜브 '명탐점 카라큘라'에 출연하여 아옳이의 주장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주원은 2022년 3월 이미 서로 이혼하기로 했고 집을 나왔고 이혼사유는 인생의 가치관이 달라서라고 밝혔습니다. 아옳이가 먼저 이혼합의서를 작성 해 통보 했고 합의서를 받아드릴 수 없어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했습니다.
22년 4월 28일 경 아옳이가 돌연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고 서주원은 마음의 결정이 끝났으니 소송 잘하자, 재산분할은 법의 심판에 맞기자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22년 5월 고등학교 동네 친구를 만났고, 10월 26일 이혼 도장을 찍기 전에 다른 여성을 만난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서주원은 3월 3일부로 가정이 파탄났기 때문에 이혼 도장찍기 전에 여자를 만난 것은 잘못이지만 외도나 바람 때문에 이혼한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옳이가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오해하도록 저격 글을 올린 것에 대해서 서주원은 잘못했다 아옳이는 바람을 한 번도 핀 적 없고 남자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는데 원고로 소송을 취하하고 갑자기 본인을 잡아서 괘씸했다 28억원을 청구하니까 갑자기 태도를 바꿔버려서 술먹고 분한 마음에 쓴 거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서주원은 7억을 받고 끝냈다며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입장이 참 다르네요. 다음주에 아옳이의 인터뷰가 공개된다고 하니 한동안 둘의 이혼 문제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서로 좋은 방향으로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