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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영임이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작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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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임은 50년 동안 구구절절 엄청난 일도 많았고, 때로는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상처를 받아 공황장애가 와서 1년 이상 밖에 나가지 못한 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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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임은 며느리인 배우 김윤지와 동대문 시장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김윤지는 결혼 후 어머니가 더 좋아졌다고 말했고 김영임은 윤지는 며느리로 99점, 내가 며느리 때는 50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며느리 김윤지와 데이트하는 김영임 영상

     

    일타강사 김영임👏 김용임을 위한 즉석 강의 OPEN😉 TV CHOSUN 230305 방송

    스타다큐 마이웨이 | [마이웨이 334회] 김용임&유지나를 위해 즉석에서 시작된 민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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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임은 28살에 이상해와 결혼해서 맏며느리로 살았다고 하는데요. 어깨가 무거웠고 과로와 스트레스가 겹쳐 20년 전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찾아와 번아웃이 왔고, 병명도 없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했습니다. 몇 개월 못 자고 음식을 거부했고 일어나 걸어다니지도 못했다고 고백했는데요.

     

    김영임은 공황장애 외에도 안면마비 자궁 적축 수술을 받는 등 건강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영임은 지난 해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를 떠올리며 보수적이고 효자인 남편 이상해는 김영임의 편을 들어준 적이 없다고 하네요. 집 안에 무슨일이 일어나면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야 하고 항상 며느리는 순종해야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김영임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두 달쯤 됐을 때 못 해드린 마음에 너무 죄송했고 가정의 화목함과 교훈을 많이 주고 가신 것 같다고 말하며, 아들과 며느리가 건강하게 백년해로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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