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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벌금 2천만원 구형
김새론은 2000년 생으로 서울 출신입니다. 중앙대학교재학중이며, 2001년 잡지 앙팡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인스타에 음주운전 후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죠.
아역때 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김새론이 작년 5월 18일 오전 8시 강남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들이받은 사건이 있었죠.
김새론의 차가 변압기와 충돌해 주변 상점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복구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 훨씬 넘이서는 0.2%이상이었다고 합니다.
▶ 음주운전 측정기준
| 혈중알콜농도 | 벌칙 |
| 0.2% |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 |
| 0.8% 이상 0.2% 미만 |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벌금 |
| 0.03% 이상 0.08% 미만 |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
검찰을 8일 피고인(김새론)에게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합니다.(동승자는 벌금 500만원 구형) 검찰은 피고인은 매우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일으켰는데도 별다른 조치 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하며 다만 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피해 상인들과 합의해 피해 회복에 노력했다고 했습니다.
감새론은 법정에 출석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다.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새론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막대한 피해 배상금을 지급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대한 선처해달라고 했습니다.
남태현 음주 교통사고
남태현은 94년생으로 경기도 하남시 출신입니다. 2014년 8월 그룹 위너로 데뷔했고 그룹을 탈퇴하고 밴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수 남태현이 8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남태현은 8일 새벽 3시 20분 쯤 강남의 도로변에서 자동차를 주차한 상태에서 문을 열다 지나가는 택시와 부딪혔고 이후 20m가량을 운전했다고 합니다.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콜수치는 0.114%가 나왔다고 하네요.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이쯤하면 경각심을 갖고 음주운전만큼은 안할만도 한데, 왜 이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