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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가 3개월의 대장정을 끝냈는데요. 24%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습니다.
시즌1에도 출연했던 안성훈이 진의 왕관을 차지했습니다.
안성훈은 89년 12월 15일 생으로 경기 시흥 출생입니다. 2012년 8월 데뷔를 했습니다.
2021년 엄마꽃 발매 당시 인터뷰에서 안성훈은 엄마꽃은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곡이라고 밝히면서 과거 우리집 형편이 어렵고 힘들다고 해서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한탄하기보다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며 외동 아들인 제가 없었다면 부모님이 이토록 희생하실 필요가 있었을까. 저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부모님이 고생하시는 것 같아 속생했다고 했습니다.
참 효심도 깊고, 노래도 잘하고, 미스터트롯2 진의 왕관까지~ 완벽하네요. 이제 정말 꽃길만 걸으세요.
안성훈의 엄마꽃 노래 한 번 들어볼까요? 아래 화면 누르시면 노래 들으실 수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뿐 아니라 3인조 혼성 그룹 아웃렛을 결성하여, 영기, 박성연과 함께 댄스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 안성훈의 댄스를 보시려면 클릭 - 아웃렛의 돌아버리겠네◀
알고보니 참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안성훈, 미스터트롯2가 보석을 또 하나 발견해 낸 듯 합니다. 미스터트롯2는 23일 밤 10시 TOP7과 화제의 출연자와 함께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를 통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2 TOP7의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
진 안성훈, 선 박지현, 미 진해성,
4위 나상도, 5위 최수호, 6위 진욱, 7위 박성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