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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와 문소리의 첫 만남, 두 배우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가 정의의 고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퀸메이커는 4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12부작)
퀸메이커 출연진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김희애는 67년 생으로 제주도에서 출생했습니다. 84년도에 데뷔했으며 2020년 방송된 부부의 세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 김희애 프로필 더 알아보기(배우자, 자녀, 학력, 종교 등)
문소리는 74년 생으로 부산에서 출생했습니다. 2000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했습니다.
▶ 문소리 프로필 더 알아보기(배우자, 자녀, 학력, 종교 등)
퀸메이커 주요 인물소개
▷황도희(김희애)
은성그룹의 전략기획실장. 여론을 주무르는 이미지 메이킹 전략의 귀재로, 기업의 골치 아픈 일을 매끄럽게 처리하며 높은 신망을 얻고 있는 인물. 12년째 12cm 스텔레토 킬힐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여자다. 어느 날, 은성그룹을 공격하던 인권변호사 오경숙의 서울 시장 선거 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오경석(문소리)
약자의 편에 서서 세상과 맞서 싸우는 노동인권변호사.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서울 시장 선거에 뛰어들게 된다. 뜨거운 심장, 세상을 바라보는 올곧은 시선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백재민(류수영)
국민 아나운서. 메인 뉴스의 간판 앵커 자리를 수년간 굳건히 지킨 대한민국 대표 언론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 황도희, 오경숙과 대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