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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cn7이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전 세대 아반떼 모델들 중고차 가격이 약간씩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반떼 CN7모델 같은 경우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중고차 가격이 크게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된 아반떼 CN7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너무 이쁘긴 합니다. 근데 비싸요..
아반떼 하면 가성비가 좋은 사회초년생차 이런 느낌이 강한 차인데 CN7 단순교체조차 안 한 차량 평균시세가 2천만 원 가까이 되니 가성비라는 단어와는 안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진정 아반떼스러운 가격대비 가성비 좋고 적당한 옵션에 준수한 실내공간까지 갖춘 차량은 현재 AD가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AD중고차에 대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반떼 AD 중고차 가격
천만 원 때부터 시작하긴 하는데 키로수 너무 많지 않으면서 큰 사고 없고 적당한 옵션(핸들열선+통풍시트+열선시트+전동트렁크)이 들어가 있는 차량은 1500만 원선부터 보셔야 됩니다. 그 밑으로는 미확정 사고나 키로수가 너무 많거나 옵션이 너무 없어서 허접한 차량이 대부분입니다. 1500만 원 가격에 핸들열선+통풍시트(동승석까지)+열선시트(뒷자리까지) 거기에 8인치 네비 들어가 있어서 안드로이드 애플카플레이 다 지원된다니 이거 진짜 혜자이지 않나요?
글을 보시는 분이 직접 매물을 찾는 수고를 제가 덜어드리겠습니다. 단순교체 이력 있는 차량인데 앞서 말한 옵션이 다 들어가 있고 키로수 4만 킬로 때 거기다가 흰색차량이라 다시 되팔게 됐을 때 감가도 덜할 것이고 딱히 깔게 없는 매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반떼 AD 제원 및 연비
아반떼 AD의 차량크기는 예전 소나타 크기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준중형이지만 예전 중형차의 뒷좌석 공간과 동일하고 생각보다 넓어서 3인가족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트렁크 공간도 준수하니 짐 싣는대도 문제없고 무엇보다 1600cc라 세금 저렴(대략 년 250,000)하고 연비 역시 도심에서도 준수한 연비를 보여줍니다.
HD, MD는 연식이 너무 오래되었고 이런 차들은 대부분이제 해외수출용으로 많이 보내는 수순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옵션 풍부하게 있는 가성비 차량을 찾으신다면 아반떼 AD 강추드립니다.
아반떼 ad 차량을 실 오너들이 타고 남긴 오너평가에서도 우수한 평점을 유지하고 있으니 구매하실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완전 무사고에 새차에 가까운운 키로수나 더 많은 옵션의 차량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 보기 편하시라고 정리해 드립니다.